22년 마지막 일기


22년 마지막 일기

12월 일기 내년으로 미루긴 애매한 것 같아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쓰러왔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투썸 픽업은 처음해봤는데 스초생 스티커 붙여서 주는 게 웃겼다 내년엔 무슨 케이크를 먹지ㅎㅎㅎ (행복한 고민즁) 삼성역 근처 카페에서 바닐라 라떼 먹었는데 스티커 문구가 맘에 들었음 내년은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코엑스에서 쇼핑 조금 하고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트리를 봤다 라그랑지 가고 싶었는데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포기함... 내년엔 어딜가도 그냥 미리 갔다와야게씀 (출퇴근 때보단 사람이 적긴한데)환승역에서 순간 출/퇴근하는 줄 알았다;; 집와서 마왕족발 먹고 스초생 먹음 처음 먹어봤는데 안에 초코볼?같은 게 있어서 식감이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꽃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드라이플라워를 사왔다 당분간은 장식해둬야징 며칠 뒤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폰에 국제 발신 옴 뭐지하고 나중에 봤는데 누가 내 대외계정 인스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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