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배그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곰석입니다. 오늘은 2022 지스타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던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현장 시연 후기를 들고 와 보았는데요.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면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사람들의 기대와 이름값에 걸맞는 시연이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도 뛰어났고 내용 또한 알차게 들어있는 만족스러운 시연이었죠.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작품이 나와줄 것 같네요!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방식 및 현장 분위기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시연은 지스타 우측 끝자락에 위치한 크래프톤 부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부스 대기시간은 약 2시간 ~ 3시간을 오갔습니다. 첫날이라 사람이 적었던 17일 차에는 그나마 2시간 정도로 끝났지만 금토일 주말 일정이 시작되는 18일 차에는 꼼짝없이 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강행군이 필요했으니,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넘치는 인지도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죠. 또,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기다리는 동안 관람할 수 있게 구성된 배틀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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