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모닝페이지에 대한 생각 (다시 보는 아티스트 웨이) / 주간 일기 챌린지


블로깅, 모닝페이지에 대한 생각 (다시 보는 아티스트 웨이) / 주간 일기 챌린지

주간 일기 챌린지에 참여해 보기로 했어요. 저는 일기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근데 그 일기를 컴퓨터로 적는 것은 어색하네요. 주간 일기 챌린지는 '전체 공개'로 발행해 주세요에서 약간 망설여졌지만 모두가 보는 일기를 쓰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블로그라는 형식상 글로만 쓰던 일기에 사진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연습해 봐야겠어요. 그동안 썼던 일기장이 몇 권이나 되나 가져와 찍어봤어요. 앞에서 컴퓨터로 쓰는 일기는 어색하다고 했었는데 아니네요 아이패드 샀을 때 신나서 일기 썼던 게 기억났어요. 그러다가 다시 글씨로 쓰는 일기로 돌아왔어요. 저기 맨 밑에 자문자답-3년의 기록은 3년 일기장을 처음으로 써본 건데 꽤 좋았어요. 다만 3년짜리다 보니 하루에 할애된 페이지가 너무 작은 게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하루 페이지가 크게 할애된 3년 일기장을 사보고 싶은데 그럼 엄청 두꺼우려나요..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로 한 후에 일상을 사진을 찍어서 기록해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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