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변리사] 바이오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 알아보기


[박연수 변리사] 바이오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 알아보기

세포들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이러한 정보를 운반하는 물질이 엑소좀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전달을 위해 단백질, DNA, RNA 등을 가지고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30 - 200 nm 크기의 막구조의 작은 소낭을 가리킨다. 출처: Codiak BioScience 홈페이지 엑소좀에는 단백질, mRNA, miRNA, 등 생체 분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존재 유무를 검출하여 질병을 진단하거나, 항원을 포함하여 면역원의 수송체로 역할하거나,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단백질을 포함하여 암의 치료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엑소좀을 연구하는 국내 기업인 일리아스는 엑소좀에 고분자 약물을 탑재시키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패혈증, 염증성 질환, 암과 관련된 연구를, 엠디뮨은 줄기세포 유래 인공 엑소좀을 활용한 치매 약물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세계 최초로 엑소좀 치료제 임상을 개시한 미국 Codiak BioScience는 Jazz Pharmaceuticals 와 협력하여...


#바이오 #박연수변리사 #엑소좀 #의약 #코디악 #특허 #특허법인BLT #특허법인비엘티 #화장품

원문링크 : [박연수 변리사] 바이오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