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균 변리사] 우버를 인수한 오로라의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정태균 변리사] 우버를 인수한 오로라의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우버는 2020년 12월 7일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ATG)을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에 매각하는 대신 오로라의 지분 26%를 받았다. 오로라의 시장 가치는 10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로, 매각 대금은 26억 달러(약 3조원) 수준인 셈이다. 우버는 탑승객이 내는 이용 요금(이를 ‘총 예약액’이라고 부른다)의 75%를 기사에게 지급한다. 자율주행차가 완성되면 전액을 우버가 가져갈 수 있고, 사람들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는 차량 공유의 시대를 예측하여,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투자를 계속해왔다. 이를 통해, 우버는 직접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대신 오로라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오로라는 우버를 위한 자율주행 택시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로라의 우버 인수의 효과를 특허를 기반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오로라X우버 오로라 공동 창업자 3명의 화려한 경력과 기술력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은, 웨이모(Waymo: What are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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