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2022년 신춘문예 당선작 문화평론부문] 감정의 연금술과 만짐의 기술(技術/記述) : 김초엽, 천선란, 정세랑의 SF소설을 중심으로 - 전청림


[문화일보 2022년 신춘문예 당선작 문화평론부문] 감정의 연금술과 만짐의 기술(技術/記述) : 김초엽, 천선란, 정세랑의 SF소설을 중심으로 - 전청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10301033312000001 감정의 연금술과 만짐의 기술(技術/記述) : 김초엽, 천선란, 정세랑의 SF소설을 중심으로 - 전청림 문학평론1. 감정의 유물론과 ‘만짐’의 망탈리테감정에도 ‘몸’이 있다. 물성이 있고, 두툼하고, 만져진다. 만.. www.munhwa.com 더보기 1. 감정의 유물론과 ‘만짐’의 망탈리테 감정에도 ‘몸’이 있다. 물성이 있고, 두툼하고, 만져진다. 만져지기 때문에 만짐이 있고, 만짐이 있기 때문에 만져짐이 있다. 다소 선문답스러운 이 ‘몸’의 정체화가 중요한 이유는, 감정의 물성이라는 ‘몸’의 개념으로부터 능동과 수동의 구분이, 주체와 타자의 구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때 비로소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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