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5세대 머스탱 사진 찍기


인천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5세대 머스탱 사진 찍기

인천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5세대 머스탱 사진 찍기 빨간색 머스탱의 디퍼런셜 기어 이상으로 3일 수리를 맡기고 찾으러 가는 김에 간단한 벙개를 하고 왔습니다. 벙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들려 사진 찍고 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 국제 여객 터미널은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인 거 같습니다. 인천항의 노을을 제일 느끼기 좋은 건물이고 아무튼 건축물 자체도 일단 아름답습니다. 코로나만 아녔어도 이곳에서 세계로 배를 타고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을 텐데 아쉽네요. 인적이 없는 이곳에 2층 출국장에 차를 세우고 몇 컷 찍어봤네요. 20분 정도 찍었을까 하는데 아무도 안 오는 을씨년 스런 곳이네요. 예전에는 가끔 차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가끔 보였는데 이러다가 유령건물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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