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웹툰 리뷰] 아빠만 찾으려 했는데 - 옹뇨, 블루밍부케


[로판 웹툰 리뷰] 아빠만 찾으려 했는데 - 옹뇨, 블루밍부케

장르 로맨스 판타지 그림 옹뇨 원작 블루밍부케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키워드: 회귀, 가족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후견인이자 숙부인 벤자민에게 맡겨진 루이제. 하지만 벤자민이 원한 것은 엄마를 닮은 루이제와의 결혼이었다. 그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는데, 어째선지 과거로 돌아왔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회귀 얘기는 꿈얘기로 치부되고, 결국 엄마의 죽음을 막지 못한다. 루이제는 이번에야말로 벤자민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목숨 걸고 아빠를 찾아가는데. [리뷰] 벤자민이라는 인물이 꽤 전형적인 악당이라서 오히려 좀 평면적이고 단순했다. 그래서 루이제의 불행은 와닿지는 않았다. 그런 인물이 와닿지 않는 게 아니라, 음. 벤자민이 너무 다림질한 종이인형 같다고 해야 할까? 입체적이지 않아서 인물 그 자체가 대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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