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12일차


복습12일차

191203(화)내면의 갈등을 계속 겪으며...12월의 첫 복습시작.자꾸 빼먹으려는 마음이 생기고 아, 이런다고 될까? 하는 변명이 만들어진다. 퇴근길 늘 집에 있는 녀석이 집에 없다는 연락을 받고 보니 오늘 저녁 플루트 반주를 맞추러 학원에 가봐야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같이 갈까싶어 학원 앞에 서 있는데 녀석의 연주 소리를 듣고 있자니 순간의 성실함을 살아내는 녀석이 엄청 대단하게 다가온다. 나, 변명은 그만둬야지. 집에서는 들어보기 힘든 녀석의 플루트 연주를 듣고 있자니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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