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뉴스] 유통업계, 캐릭터와 NFT 적용된 메타버스 실험 계속

롯데홈쇼핑 루시·벨리곰 이은 실험적 시도, 메타버스 강조 미디어 커머스로의 전환을 선언한 롯데홈쇼핑은 단순 유통을 탈피하고 메타버스 선구자로 진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NFT는 가상을 현실과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판단 아래 110만 명의 SNS 팬덤을 보유한 ‘대세’ 캐릭터 벨리곰을 비롯한 롯데홈쇼핑의 가상 인간 ‘루시’ 등을 적극 활용하며 소비자를 메타버스로 유입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굴지의 게임업체와 제휴해 메타버스용 게임도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 푸빌라 NFT 선보여...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NFT(대체불가토큰)로 선보인다. NFT기업인 메타콩즈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푸빌라 NFT 1만개를 만들어 판매하며 해당 NFT는 등급에 따라 백화점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NFT 소유자(홀더)를 위한 파티, 푸빌라 NFT를 활용한 기획 상품(굿즈) 제작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도 계획 중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