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뉴스] 국내 게임업계 NFT 도입...P2E게임 규제 완화 필요 높아져

국내 게임업체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P2E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가상자산이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P2E(Play to Earn)이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NFT화돼있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게임 아이템이나 재화, 캐릭터 등을 가상자산을 활용해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수익을 얻는 구조다. 국내 게임업계의 NFT 적용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위메이드가 지난해 8월 P2E게임을 표방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를 출시했으며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와 이에 기반한 가상화폐 위믹스코인, NFT 경매 사이트 ‘위믹스 옥션’을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프렌즈게임즈는 NFT를 도입한 블록체인 골프 게임 ‘버디샷 Enjoy & Earn’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컴투스·넷마블도 자체 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리니지W’에 NFT 적용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