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길에서 방황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몇 년 전에 인터넷 신문에서 글을 하나 읽었다. "김종희 횡단 보도". 뭐 대수롭지 않은 인터넷 글 이었지만 이런 저런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삶과 죽음 앞에서 방황하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또 다른 생각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내 자존감을 낮추면서 세상에 미안해 하면서 죽는 내 모습과, 내 나름 세상에 감사하고 내 자존감을 세우면서 죽는 모습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이 볼 때는 말 장난 같은 것 일 수도 있겠다. 죽음. 다 개 죽음이다 라고 무시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우리 인간이 뭐 원래 죽음 앞에서 다 그런거 아니겠는가? 이 큰 우주의 지구 땅덩어리에서 한 사람 죽는다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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