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제석! 세계 광고시장에서 이렇게 살아남는다


한국인 이제석! 세계 광고시장에서 이렇게 살아남는다

"싸움이 불리하면 판을 바꿔야죠"대학 수석졸업 후 간판 그리다 명함집 아저씨에게 핀잔 듣고"내 실력 모자란다" 미국 유학아이디어 하나로 실력 인정 동양인이 담을 넘고 있다. 소도둑 같은 얼굴에, 쓰레기봉투를 등에 지고 있다. 한눈에 봐도 도둑인데 입을 가린 복면이 야릇하다. 일장기(日章旗)다. 'STOP ISLAND THEFT'라는 영문 한 줄이 준엄하다. '독도 강탈을 멈춰라!'미군이 소총을 겨누고 있다. 이라크전 참전 병사인 듯하다. 그 총구가 바로 자기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넣을 듯 가깝다. 일부러 포스터를 길게 만들어 전봇대를 한 바퀴 빙 두른 것이다. '남에게 쏜 총이 내게 돌아올 수 있다!' 이진한 기자 [email protected]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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