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똣똣라면을 먹는 유랑사자입니다.
'똣똣'은 제주도 사투리로 '따뜻하다'라는 뜻인데요. 예전에 '멘도롱또똣'이라는 드라마도 있었죠.
'멘도롱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란 의미입니다. '베지근한 제주의 맛'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베지근하다'는 국어사전에 '고기 따위를 푹 끓인 국물이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이 있다. 제주 지방의 방언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묵직하고 감칠맛이 날 때,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을 마실 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이 제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한림읍에 있는 '금악 똣똣라면'이라는 식당과 롯데온, 오뚜기가 협업한 브랜드입니다. 식당에서 기본 재료로 진라면을 사용하는 걸 보고 오뚜기가 봉지 제품으로 상품화해서 파는곳은 원래 도내 기념품 매장에서만 판매를 해오다가 지금은 온라인 마켓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상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들어가는 육수와 채소 등 원재료를 현지에서 나온 것들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돈육 후레이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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