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복이 금요일이라 복달임을 제대로 못 챙긴 분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초간단 백숙을 만들어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닭국물 요리도 부르는 이름이 저마다 다른데, 비슷하기도 하면서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는 유랑사자입니다.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백숙을 먹으면 좋으련만, 주말에 또 비 소식이 있어 아쉽더라도 집에서 즐겨보아요.
白熟은 원래 육류나 생선 등을 물에 넣고 끓인 요리를 총칭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닭백숙이나 오리 등 조류를 이용한 음식에 많이 쓰이죠.
백숙은 색이 들어간 양념은 하지 않고 닭을 그대로 삶아서 내는 것이 정석인데요. 다만 끓일 때 잡내와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마늘을 많이 넣고, 양파, 대파 등을 넣어 끓이기도 합니다.
기호에 따라 한방 재료인 황기, 대추, 오가피, 옻나무, 음나무 등을 활용하기도 하죠. 맛있는녀석들 동대문 닭한마리 같은 듯 다른 음식들, '닭한마리'는 고기를 토막 내서 사용하는 게 다릅니다.
백숙은 통째로 삶지만, 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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