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 간장양념장 소문난육회소스와 익힌 육비 구운 고기 맛 비교

안녕하세요? 육회비빔밥을 먹는 유랑사자입니다.

비빔밥의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사와 품앗이 문화에서 나온 것이 있고, 한 해의 마지막 날 음식을 남긴 채로 새해를 맞지 않기 위해 남은 밥과 반찬을 모두 넣고 비벼서 야식으로 먹었던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비빔밥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지만 특히 양념장의 맛 비중이 큰 편이죠.

육비의 경우 사자는 주로 초고추장으로 먹었는데 오늘은 시판 간장양념장 소개와 비슷하게 만들기를 알려 드릴려고 해요. 식당에서도 간장과 고추장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날로 먹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구운 소고기도 해봤습니다. 경주에 유명한 육회집에서는 생고기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익힌 고기로도 주문이 가능한데요.

사자마미는 생선회는 좋아하시는데 육류는 생 걸로 못 드시는... 안 먹어본 음식은 안 먹는 옛날 분입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이 없는 그런 부분들이 이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