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아 오늘날씨춥냐

주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것 같은데,눈떠보니 월요일 아침이고 눈깜빡하니 벌써 회사출근한지 3시간 가량 지나있어요.오늘도 여전히 집나오기전에 오늘날씨춥냐를 검색해봤는데,다행히 어제보다는 기온이 높다네요.(어제 안나감)그럼 저는 월요병 극복을 위해 어김없이 땅콩이 자랑해보겠습니다.얘도 사람처럼 아침은 화장실에서 시작하나봐요.항상 화장실에 가는 땅콩이 모습보면 뭔가 분주해 보여요.뒤에서 몰래 사진찍으면 "여어, 집사 모래 제대로 안가냐. 어?" 라고 외치는 듯한 저 모습."집사야 국 끓는다냥""아니, 국 끓고있다고""국 끓고있는데,,, 애미야 국이 짜다."저희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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