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도미니언 정복자의 바다 Seaside 오픈

도미니언 앱은 내가 구매한 확장팩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맛보기 확장팩을 열어준다. 이걸 시즌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풍요의 뿔 Cornucopia, 다음으로는 길드를 위하여 Guilds, 그리고 지금은 정복자의 바다 Seaside가 열렸다. 풍요의 뿔 Cornucopia 소감 처음 열린 풍요의 뿔 때는 앱 사용이 어설픈 때여서 모든 카드들을 즐겨보지는 못했지만 공급처에 기사 무술 대회 Tournament가 있을 때같이 올라가는 보상품 카드 Prizes가 독특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모든 보상품 카드가 전략적 변수가 된다기보다 인기 있는 추종자들 Followers, 명마 Trusty Steed 정도만 손이 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그 밖에는 사냥 파티 Hunting Party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ps. 나무위키에는 사냥 파티가 오역에 가깝다고 쓰여있지만 MMORPG 등에서 파티를 구해본 경험이 많은 지금 세대에게 파티가 그렇게나 오역일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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