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는 얘기 꼰소리


나이 드는 얘기 꼰소리

2021년만 해도 이마에 주룸이 두 줄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4줄이 된 것 같다. 명확히 보이는 주름은 아니고 눈을 크게 뜨려고 할 때 보이는 주름? 기존에 두 줄이어서 아이크림을 바를 때 이마 쪽도 열심히 발랐는데 살다 보면 생기는 거 아니겠냐 싶다 ㅎ 몇 년 전부터 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허벅지 근육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달리기와 스쾃을 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회사의 개발 집중 기간이라 (크런치를 크런치라 부르지 못하고..) 전혀 못하고 있지만. 달리기는 정말 좋은 운동인 것 같다. 올해는 특히나 미세먼지가 적으니까 조금 더 집중해 봐야겠다. 나이가 들면 머리가 안 돌아가기 시작한다는데 나는 아직 경험한 적이 없다. 원래는 좀 더 이해가 빨랐던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지금은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졌는지 아직 체감되지 않는다. 성격이 다소 누그러져서 이해를 못 하면 한두 번 더 보면 되지~하는 성격이 되었기 때문에 그럴지도? 로션, 선크림, 아이크림은 필수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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