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요란한 목요일

장마로 요란한 목요일안녕하세요소율맘입니다.어제 잘들 주무셨나요~?제가 사는 충북은 폭우와 번개, 천둥으로밤새 요란한 하늘이였답니다.너무나 번쩍이는 하늘에 온 식구들은 잘 자고소율맘 혼자만 뒤척이는 밤이였어요.잠이 오지않아 다른날보다하루를 일찍 시작했답니다.비가오는 날은늘 마시던 블랙이아닌달달 믹스가 더욱 땡기죠^^재택근무중인 소율맘의근무공간입니다.ㅋ어제 큰아이가 너무 맛있다며놓아주고 간 소세지까지..참으로 단촐한 업무환경이네요.베란다창을 다 뒤덮을정도로엄청난 비가 내렸어요.커피 한모금 마시며내다보는 바깥풍경이 안에서 볼때에는 참으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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