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for you!(슬램덩크)


Crazy for you!(슬램덩크)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 한 맹세 위해 모든 걸 걸 수 있어. 슬램덩크는 나의 학창시절 최고의 만화 중 하나였다. 농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게 해 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동심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해 줬고, 열정과 노력으로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긍정의 힘을 줬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지만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불꽃남자 정대만. 인기투표하면 항상 정대만이 1위던데, 아무래도 공감이 많이 가는 캐릭터라서 그런 것 같다. 중학교 때는 대회 MVP를 할 정도로 알아주는 도내 넘버원 가드였지만, 고등학교 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방황하다 다시 농구를 시작해서 예전만큼의 체력은 아니지만 정신력으로 농구하는 모습에서 캐릭터의 묘한 감동과 울림을 느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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