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 서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약속까지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뭔가 먹기도 애매하고 카페에서 앉아만 있기도 그래서 근처의 북카페를 찾아봤어요. 여러 군데가 많았지만 가장 가까운 곳이었던 "역사책방"으로 고고~!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파랗고 가는길이 경복궁 돌담길(?) 인 자하문로여서 걸어가는 내내 볼거리도 많아서 즐거웠네요. 갤러리도 많구요~ 나비 모형이 이쁘네요, 파란 하늘로 곧 날아갈 듯. 하늘이 진짜 맑고 파랗고 이뻤는데 역광이라 그런지 사진상으론 색깔표현이 잘 안됐네요ㅎㅎ; 골목골목 조차도 따뜻한 햇살에 여유로워 보입니다. 엄청 큰 나무도 있구요. 길거리 공연까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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