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까지 점령하는 김선호, 2022년 스케줄 다 찼다


스크린까지 점령하는 김선호, 2022년 스케줄 다 찼다

배우 김선호가 스크린을 통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연극 무대에서 드라마로, 또 예능까지 섭렵한 김선호는 2022년 일정표가 꽉 찰 정도로 밀려드는 영화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크린에서는 아직 티켓파워를 보여주지 못한 신인이지만, 존재감만큼은 어떤 배우보다 뜨겁다. 김선호의 첫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가 될 전망이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마녀' 등을 연출하며 충무로 누아르의 대가로 불리게 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투톱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 작품에서 김선호는 이야기의 한 축을 맡아 활약한다. tvN 토일극 '갯마을 차차차' 촬영 완료 후 쉬지 않고 '슬픈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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