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시바견 공격에 13개월 아기 위험" 촬영 중단…母 보호자, 손가락 잘릴 뻔


강형욱,

아기 태어난 뒤 공격성 발현된 고민견 등장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기로에 놓인 보호자 훈련도중 촬영 중단, 그 이유는? 아기에게 위협적인 경계심을 표출하는 고민견이 등장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고민견 하태가 등장한다. 하태의 견종은 산악 지대에서 야생 동물을 사냥하던 시바견으로, 민첩하고 영리한 것이 특징이다. 13개월 아기가 거실로 나가기만 해도 공격적으로 짓고 강한 경계심을 표출하는 하태의 문제에 보호자 부부는 ‘아기와 하태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개훌륭’을 간곡히 찾는다.

남편 보호자는 하태와 산책 준비 도중 허벅지를 강하게 물린 사연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내 보호자의 어머니 역시 하태에게 심하게 물려 손가락이 잘릴 뻔한 이야기도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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