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하이클래스 2회


월화 드라마 하이클래스 2회

'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이 공현주에게 일침을 놨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2회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의 문제로 학교를 찾았다. 이날 안이찬은 곽시우(서윤혁 분)의 드론을 부순 범인으로 몰렸다.

점심시간 누군가 곽시우의 드론을 갖고 놀다 부쉈고, 이준희(김지유 분)가 안이찬이 부서진 드론 앞에 서 있던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에 곽시우의 엄마 차도영(공현주 분)은 안이찬과 송여울을 노려보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준희의 엄마 남지선(김지수 분) 또한 함께 교장실을 찾아 경계심을 내비쳤다. 특히 차도영은 "전 학교에서 학교폭력 전과도 있지 않냐"라며 안이찬을 범인으로 몰았다.

송여울은 차도영의 말에 "선 넘지 마라"라고 일갈했다. 안이찬 또한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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