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계약종료 11년만에 떠난다 비키니

씨스타 출신 소유가 계약이 종료되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를 떠난다. 스타쉽은 8일 오후 “소유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눠왔으나, 최종 협의 끝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여 소유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당사와 함께했던 지난 11년간 최고의 아티스트로 연예계를 빛내왔다. 연습생 시절부터 씨스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짧지 않은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소유의 결정을 존중하며, 계약은 종료하게 됐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소유의 앞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다. 그간 소유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유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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