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결별 송자호


박규리 결별 송자호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2년 만에 연인 송자호 씨와 결별한 가운데, 박규리가 SNS에 올렸던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규리 측은 최근 송자호 씨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박규리는 2019년부터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 미술에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고 전시회에서 만나는 등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기원하며 마스크를 기부,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중 송자호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송자호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자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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