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인스타 라이브로 음주운전 사과 도중 논란, 네티즌 반응 싸늘


리지, 인스타 라이브로 음주운전 사과 도중 논란, 네티즌 반응 싸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리지(29·박수영)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사과하면서 부적절한 멘트를 해 논란을 일으켰다. 리지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 쓰고 싶었는데 안 될 것 같아서 (방송을 한다)"며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저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 제가 실망 시킨 게 맞다"면서도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인) 기사님께서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살다가 한 번쯤은 힘들 때가 있지 않나"라며 서운한 심경도 드러냈다.

리지는 "그냥 너무..제가 너무 잘못했고 잘못한 걸 아는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라며 오열하다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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