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플라이벤쳐 멈춤 사고.


롯데월드 플라이벤쳐 멈춤 사고.

롯데월드 플라이벤쳐 멈춤 사고 간밤에 서울 롯데월드 실내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멈춰 탑승객 33명이 20여분간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실내 놀이기구인 '플라이 벤처'가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46명이 출동했다. 탑승객 33명은 20여분 만인 오후 10시23분께 롯데월드 관계자의 비상 조치로 모두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이 벤처는 움직이는 놀이기구에 앉아 비행을 체험하는 4D 씨어터 실내 놀이기구다. 해당 놀이기구는 지난 2017년 8월에도 운행 중 멈춰 탑승객 70여명이 2시간여 동안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롯데월드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발생 다음 날부터 장기운휴에 들어갔다가 2017년 11월 재개장했다. 잇따른 '인명 사고'에 '6개월 휴장' 특단의 조치 내리기도 2000년대 중반 롯데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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