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전원일기 여주 테마파크 개똥엄마 카페 남편 자녀 '전원일기' 배우 이상미가 근황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캐릭터로 출연한 이상미가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속 '양촌리 꽃미모'를 담당하던 리즈시절을 지나 어느덧 연기 인생 40년을 맞이한 이상미는 경기 여주시에서 나 홀로 테마파크 짓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운동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며 3개월 전부터 준비에 정성을 쏟으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이토록 여주 테마파크에 정성을 쏟는 이유는 바로 아프신 구순의 어머니를 모셔 오고 싶기 때문이었다. 이상미는 10대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읜 뒤 홀로 슬퍼하던 어머니의 '껌딱지'를 자처했는데,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하여 "어머니도 같이 오면 햇빛도 보고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테마파크를 계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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