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진심을 담은 글을 공유했습니다. 오늘(2일) 온유는 개인 SNS에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라며 최근 일어난 연예계 비보에 대한 심경을 담은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온유는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이사로 등재돼 있다"며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기에 이런 일을 하고있는 거야. 개인적으로 오해와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온유는 이어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이라면서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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