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강대박 ) 맛집 투어


옥천(강대박 ) 맛집 투어

아름다웠던 옥천에 다시 가야 할 일이 생겼다. 그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 생겨서 저녁식사 약속을 잡고 그 장소로 이동을 하며 네비게이션을 작동시켰다. "이름이 뭐지? 아 강대박" 혼잣 말로 중얼거리며 생각했다. "대박이다. ㅎㅎㅎ"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 열심히 운전을 하여 도착한 장소가 진짜 대박이었다. 그 날따라 중요한 손님을 만난다고 하니 하늘도 일조를 해주는 것 같았다. 손님을 만나기 전이라 강대박의 아름다운 정원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잘 꾸며 놓은 인공적인 정원의 풍경은 주인의 마음을 알수가 있었다. 정말 대박이었다. 정원산책을 하던 중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 예약석에 자리를 잡았다. 손님과 인사를 나누고 준비된 식사를 시작했다. 손님과의 대화는 처음보는 순간부터 식사하는 내내 밝고 활기차 보여서 좋았다. 강대박의 정원에서 대화는 어색했지만 밝은 모습이 좋은 인연으로 승화되기를 기도해본다. 강대박의 음식은 정갈하면서도 깊은 정을 느끼게 한다. LA갈비를 주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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