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스페이스그레이

몇달 전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를 구매했다. 갑자기 사고싶어져서 당근으로 미개봉 새상품을 급 구매. 아무런 악세서리 없이 덜컥 구매해서 여러가지 악세서리도 대충 알아보고 구매 후 몇달 동안 업무용+스케줄관리 및 기록용 으로 사용 해 봤는데 사용 하면 할 수록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나처럼 업무용으로나 기록용 으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단순 장난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목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를 사는건 너무나 비추함. 왜냐면 굉장히 무겁기 때문. 색상. 받아서 개봉할 때 알았다. 스페이스 그레이 였음ㅎㅎㅎㅎ 내부에는 뭐가 별로 안 들어있다. 그냥 아이패드 본체+충전용 제품 두 가지 가 끝. 아이패드를 사기로 결정했고 모델까지 결정했다면 꼭 케이스와 필름을 미리 구매하는걸 잊지 않기로 해요. 개봉했는데 너무 반짝거리는 새것인데 우리 아이들 손 탈까봐 전원도 못 켜보고 사진만 찍고 도로 넣어버림 ㅎㅎㅎ 아이폰13pro를 사용중인데 사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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