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연구소, 안전한 원전해체 위한 기술 개발한다 : 이슈 +


원전해체연구소, 안전한 원전해체 위한 기술 개발한다 : 이슈 +

이슈 + 원전해체연구소 국내에 원전해체연구소가 지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산과 울산의 경계에 위치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한국 최초의 원전해체연구소가 들어서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연구소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식 또한 마쳤는데요, 공사가 완료되면 영구적으로 가동을 중단한 원전을 대상으로 안전한 해체 기술 실증 및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 폐기물 분석 지원, 원전해체 기술 관련 정보 제공 등 원천해체시장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원전해체연구소가 지어지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운전 기간이 30년을 넘은 원전이 약 67%(2022년 9월 기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노후되어 가동 중단을 목전에 둔 원전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원전 해체를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죠. 국내의 상황을 보면 지난 2017년 6월 영구적으로 운전이 정지된 고리 1호기가 해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련 기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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