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후기 2탄 1,000만원으로 아파트 투자하기

경매 후기 1탄에 이어서 경매 후기 2탄을 써보고자 합니다. 경매 후기 1탄에서는 올해 6월에 입찰, 임장하고 잔금까지 치르는 방법에 대해서 후기를 남겼었습니다. 2탄에서는 수리 후의 모습과 전세를 어떻게 맞추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oboo-/223229335355 [경매] 1,000만원으로 아파트 경매낙찰후기(입찰, 대출, 명도) 안녕하세요, skypp입니다. 6월에 낙찰을 받았고, 7월달에 잔금 납부하고, 9월에 전세를 맞춘 경매 후기입니... blog.naver.com 일단 수리비를 좀 아껴보자! 비교견적! 숨고! 제가 낙찰받은 아파트는 8개월 공실이었는데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벽지도 다 뜯겼었고 화장실도 옛날 초록색 도기, 싱크대도 진짜 옛날 주공아파트 싱크대, 문은 누런색, 창문에는 시트지까지 총체적인 난국(후기 1. 참조)이었습니다. 더 심했던 건 25평에 화장실이 2개 있었던 부분인데, 화장실 고치려면 수리비가 많이 들기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