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검안서 미상, 부검감정후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사인이 밝혀지는 경우, 심근경색 진단비?

급박한 심장이상 검사결과 불충분? 추정만 가능할뿐? 생각을 해보자! 심장 또는 뇌혈관의 급격한 손상으로 인하여 이미 집이나 외부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는 경우, 또는 이송중 병원에 도착하기전 사망하는 경우 등에 있어서 제대로된 진단이 가능할까? 이번 사례자의 경우, 2021년 3월 00일에 오전 9시경 지나가던 행인이 산 중턱에 넘어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 후 급히 이송하였지만, 도착당시 이미 호흡은 없고, Pulse 신호도 없으며 asystole(심장무수축)상태에 있었다. 병원에 도착하여 마지막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보지만 환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이에 병원은 보호자의 연락처를 구하여 설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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