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보험 안되는 집, 이유와 해결책 알아보기

전세보증보험은 세입자의 전세금을 보호해주는 유용한 제도이지만, 모든 집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세보증보험이 안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도 존재합니다. 하나씩 알아볼까요? 주택이 아닌 경우 전세보증보험은 주택에 입주하는 경우에만 가입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택이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노인복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를 말합니다. 주택이 아닌 건축물 근린생활시설이나 주거용이 아닌 오피스텔인 경우에는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계약하려는 집이 주택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건물 용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주거용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세금이 7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경우 전세금이 7억원을 초과하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전세금이 5억원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