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퇴근을 우리 집으로 한 날 묘한 기분으로 팩하기 예빈이의 첫 바디프로필 회원님 도와주러 복순이를 모시러 건대로 왔다 회원님이 먹고 싶어 하셨던 곱창과 내가 말아준 소맥을 먹었다 집을 들어가는 길에 예쁜 옷이 눈에 들어와 들렀던 가게에서 서로 옷을 고르고 사줬다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가을한 옷들을 고르며 얼른 입고 싶었다 #건대입구 건대입구역 2호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3 인천에 다녀왔을 때 엄니와 밖을 걷는 중에 예쁜 옷들을 발견했는데, 복순이 입으면 예쁘겠다며 산 니트와 바지 엄니 선물을 받고 신나서 입어봤는데 사이즈도 딱 맞고 너무 잘 어울려 신난 복순씨 달마다 한 번씩은 방문하는 낙산공원 밤공기를 마시며 야경을 바라보다 오면 어느새 걱정이 사라진 채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오는 곳 #낙산공원야경 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영상통화를 하던 중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 투척 꽤나 귀엽고 예쁜 복순씨 집에서 푹 쉴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근교인 하남으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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