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젊은이들의 안일한 생각.. 그리고 반성

멕시코 정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실천하라고 권고하고 있지만휴교령이 내려 학교를 안 가는 학생들이 교외로 놀러 다닌다고 교통체증 상황을 보여주는 뉴스를 봤다.그래, 그 젊은 기운에신이 나서 놀러 다니는 그 마음..이해는 간다..내가 학생이라도 방학이 한 번 더온 것 같은.. 이 꿀같은 시간..집에서만 있는다는 게 쉬운 일이겠는가..날씨가 따뜻해지고꽃들이 만발한 봄이 오니슬금 슬금 나들이를 하는한국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다.특히나 젊은 사람들은 점점 안정화 돼가는이 추세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문득, 얼마 전 여기 친구가 한 말이 떠오른다."이게 젊은 사람들은 웬만하면이겨낼 수 있는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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