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과 궁합 좋은 독일의 보만 신제품 스탠드 써큘레이터, 솔솔 바람이 돕니다~

선풍기 바람이 직접 닿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여름에도 선풍기 없이 자곤 하는데 자다가 한 번씩 땀이 나서 깨게 됩니다. 열대야가 오니 자다가도 답답한 게 숙면이 안되네요. (⁄ ⁄•⁄ω⁄•⁄ ⁄) 결국 밤새 켜게 되는 에어컨… 그런데, 직장 동료들과 커피타임 잡담을 나누다.., '써큘레이터'가 집에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솔깃 했습니다. 여름만 쓰는 선풍기와 달라, 활용성 Up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는 사용 목적과 기능이 다릅니다. 공기를 멀리~ 뿜어내 방안에 체류하는 <공기층을 대류>시켜 주니까 환기할 때처럼 위아래 공기가 섞이면서 공기 질도 좋아지고 온도도 2~3도가량 조절이 됩니다. 선풍기처럼 바람에 의한 불쾌감이나 저 체온을 겪게 하진 않는 거죠. 그리고! 에어컨 밑에 놓으면 찬 기운을 멀리까지 보낼 수도 있으니 전기세를 아끼는 보조적인 냉방 수단으로도 딱이다 싶습니다. 겨울에는 반대의 역할을 해주어서 4계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열대야 대책으로..! 서큘레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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