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클로즈업 아들의 깜지, 추억 돋네요! (& 아이폰13 프로의 접사의 위엄)


밀착 클로즈업 아들의 깜지, 추억 돋네요! (& 아이폰13 프로의 접사의 위엄)

울 첫째 따님이 아빠 이거 보라며 신기한 듯이 동생 연습장(공책)을 빼앗아 쪼르르 달려옵니다. 와~ 이것은 아빠의 학창시절 그 깜지 아닌가? 울 아들의 깜지 출현! "오, 이 촘촘한 밀도 좀 보게~~" 快(쾌) 어른(부모)이 되서 이걸 보니 도파민이 분출되는 듯 상당히 흐믓하네요. 학창시절 영어 선생님이 숙제나 벌()로 이걸 내준 이유를 알았어요. 그 때 그시절 쌤은 교실가득 새까매진 종이를 보며 얼마나 쾌감을 느꼈을까, 학생수도 케~ 많았는데 ㅋㅋㅋ 종이 한 장 가득 영어 단어를 쓰면서 외우고 외우고 외우던 관성의 시절이 있었죠. 이름하야 '깜지' 라떼는 말이야! 오늘의 학습목표 숙제가 아니더라도(!!) 범생(me?)의 이면지 연습장은 이렇게 빼곡히 볼펜으로 채워졌었는데... 하루에 '모나미 볼펜' 한자루! 이런 당찬 마음가짐으로 채웠던 깜지가 기억납니다. ___ 참고로 숙제나 벌로 할 때와 진정 공부로 할 때의 깜지 유형이 다릅니다. 숙제나 벌은 볼펜을 두 자루 동시에 쥐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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