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블루투스키보드 편해! 아이패드/아이폰 거치대에 걸어두고 웹툰 보고, 카톡 타이핑하고~

저는 잠을 좀 늦게 자는 편이라 태블릿(아이패드)이나 스마트폰으로 숏폼 비디오도 보고, 블로그 댓글도 달고, SNS도 뒤지면서 하루의 마지막을 정리하곤 해요. 퇴근하고 저녁 먹고 이제 잠을 자려고 안방 침대 위에 누우면, 그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2~3시간, 밤의 일상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게 현대인의 라이프 아닐까요? 그러다 보니 한참 들고 보다 보면 손도 아프고 자세도 안 잡혀서 <침대용 거치대>를 놓고 보곤 합니다. 그러나 거치대 쓸 때 좀 아쉬운 게 뭔가 터치하거나 글을 쓰려면 참 불편하더라고요. 트랙패드가 달린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침대 옆에 둘까 싶어도 그러면 더 자세가 안 잡히죠. 앉아야 하니까. ㅠㅠ 그러다 작년에 딱 걸맞은 걸 발견한 게 초미니 블루투스키보드였습니다. 손에 쏙 쥐어지고 조그셔틀까지 있어서 마우스 대용도 되니 언젠가 꼭 사야겠다 싶었죠. 크기: 128x66x10mm 자, 그럼 보실까요! 침대 위의 초미니 손가락 키보드 ^^ 파워베슬 무선 미디어 키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