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글쓰기를 통한 글쓰기성장판 자극하기!!

안녕하세요. 아직 조금 게으른 블로거, N노드입니다. 오늘도 블로그 포스팅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며 일단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1일 1포스팅"은 엄두도 못 내지만, 그래도 1주일에 2~3개 포스팅은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한참 전에 엑셀에 글감을 뽑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딱히 글을 써 내려가기 어색한 글감만 가득하네요. 그러다 보니 계획과는 달리 글쓰기가 점점 미뤄지고, 결국 오늘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뜬금없지만, 글쓰기 하니까 어릴 때 있었던 일화가 잠깐 떠오르네요(아~ 너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여름방학숙제로 그림 일기를 써서 가져가야 하는데, 한참을 미뤄두었다가 개학하기 며칠 전 결국 제가 찾은 해결책은, - 옆 집 살던 친구와 일기를 하나씩 서로 공유하기 - 세 살 터울 나는 언니의 예전 일기장 베끼기 (이 때부터 난 잔머리가 좀 돌아갔나보다. 근데 마이~ 부끄럽다!!) 그래서 오늘은 제 자신에게 글쓰기의 장점에 대해 제대로 일깨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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