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주사 관리 5차 후기


아기주사 관리 5차 후기

안녕하세요, 킵고잉이에요. 이번 후기는 좀 올릴까 말까 고민 좀 하다 올리는 거에요. 아무리 제가 초등학생 아이를 둔 빼박 아줌마라지만, 조금이라도 예뻐보려고 이것저것 하면서 발버둥 치는 입장에서 이런 적나라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게 여간 망설여지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제 블로그를 봐 주시는 분들의 안구도 보호해 드려야 하고요. 하지만, 지난 아기주사 후기 이후 몇몇 분들이 효과는 있었는지 질문도 하시고, 본 블로그의 타이틀인 '별난 기록장'의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답니다. 좀 아침 댓바람부터 보기 거북한 아줌마 얼굴이, (물론 모자이크는 깨알같이 넣었지만) 앞으로 등장하니까요, 아기 주사에 관심이 없으신 분은 이쯤에서 더 내려가지 마시고 다른 포스팅을 열람해 주시길 바라요. 죄송합니다. 등장해 버렸네요. 아줌마. 아무튼 이날은 아기 주사 5회차 관리가 들어가는 날로, 많이 아픈 날이에요. 그래서 마취약을 바르고 한참 대기해요. 지난 포스팅에서 ...


#제네시스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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