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 순천만늪지 후기


비오는 날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 순천만늪지 후기

일찌감치 순천만정원에 입성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주말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입구에 동물원이 작게 형성되어 있다. 온 김에 다 둘러 본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상당히 쌀쌀하다. 이쁜 사슴 거대한 육지거북 프레리도그? 물범 작지만 꽤 가까이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스카이큐브 탑승 거의 오픈런이었는데 10분 정도 기다렸다. 평소에는 줄이 어마어마하다고. 탑승시간이 짧지 않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볼 만했다. 늪지 도착 배도 추가 비용으로 탈 수 있는데 날도 춥고 비가 와서 타진 않았다. 늪지로 가는 길 짱뚱어도 보고 작은 게도 보고 이름이 도둑게?였나 그랬었던 것 같다. 다시 순천만정원으로 돌아왔다. 돌아가는 길 스카이큐브는 30분이상 기다린 것 같다. 날이 좋으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아름다울 것 같다. 날씨가 아쉬웠다. 딸래미가 뿔이나기 시작해서 철수하기로. 돌아가는 길 입구에서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공짜로 할 수 있어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비가 오고 날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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