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술집 닭갈비전포차에서 드라마 주인공처럼


인계동 술집 닭갈비전포차에서 드라마 주인공처럼

한류 드라마 속의 주인공처럼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전 어려서부터 포장마차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요. 드라마를 보면 포장마차에서 울고, 웃고, 연애도 하고 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면 꼭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겠다고 벼르고 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포장마차를 갈 기회는 없었어요. 그렇게 20대를 보내고, 취업, 결혼, 출산, 육아 등 인생의 거사를 치르면서, 결국 단 한 번도 포장마차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30대도 흘려보내고 말았죠. 그러던 저에게도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렇게 멋지게 포장마차를 재현한 인계동 술집 닭갈비전 포차를 갔거든요. 포장마차를 재현? 진짜 포장마차가 아니고??? 사실, 여기는 일반 술집이에요. 이렇게요. ↓↓↓ 일단 분위기로 먹고 가는 인계동 술집 닭갈비전포차! 가게의 일부가 포장마차라서 이름에 포차가 붙는 거예요. 자, 들어가 보죠. 차량은 지하 유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우리 술 마실 거니 차는 놓고 와요. 내부의 기다란 바도 느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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