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책 판매자의 기만행위를 겪으면서


알라딘 중고책 판매자의 기만행위를 겪으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었던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 건데요. 저번 주 목요일인 11월 24일에 알라딘에서 중고 서적을 구매했습니다. 당시에 가장 저렴하면서 상태도 괜찮은 게 있어 바로 결제까지 때렸죠. 특히나 출고까지 1일이 소요된다고 되어 있어서 빠르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오후 1시를 막 지난 참이라 잘하면 오늘, 못해도 내일은 배송이 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토요일이 됐는데도 아직 준비 중이라고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직접 1:1 문의를 넣었습니다. 단순히 출고가 언제 되는지 물었는데 여기서부터 판매자의 기만행위가 시작되었어요. 일요일까지 답이 없었던 건 주말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여기고 아무렇지 않게 월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점심이 지날 때까지 배송 상태는 여전히 준비 중이고 답변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문의를 넣고 혹시라도 알림은 없었지만 답변이 달려 있을까 궁금해서 문의 이력을 살펴봤습니다. 그러고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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