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 날에 운동을 하는게 맞을까?


미세먼지 많은 날에 운동을 하는게 맞을까?

몇일째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있다. 밖에 나가고싶은데 그럴수없는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집에 있는것 보다 나가서 움직이는게 낫다는것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심뇌혈관 질환자와 당뇨환자의 질환을 악화한다고한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일반인이라면 운동을 하는게 낫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도, 건강한 사람이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면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중강도 운동이란 평소보다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낮은~중간 농도 초미세먼지 노출 환경에서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을 5회 이상 한 사람들은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병 위험도가 12% 감소했다고한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38%, 뇌졸중 위험은 48% 낮아졌다. 일부러 초미세먼지가 짙은 날 운동을 할 필요는 없으나 특별히 기저질환이 있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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