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퀸 메이커'...1위 맞아?


넷플릭스 '퀸 메이커'...1위 맞아?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11부작 드라마 '#퀸 메이커'를 정주행했습니다.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이경영, #진경 등 연기력으로 손색없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뻔한 스토리에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것 밖에 못하나?"라는 생각을 보는 내내 했던것 같습니다. 한 화면에서 보기 드문 명품 배우들이 11화 내내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다루는 대사와 상황은 KBS1 TV 아침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흐름들도 예상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드라마의 기준입니다. 1) 공감되는 드라마 2) 흥미있는 스토리 3) 스케일이 큰 드라마 하지만 퀸 메이커는 위 3가지를 다 만족시키지 않는 예상 가능한 뻔한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여성인권과 노동자들을 대변하던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이 재벌가 수하인 노릇을 하던 황도희(김희애)를 만나 서울시장 선거를 치루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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