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백상 예술대상 대상 수상...'받을만 했다'


'우영우' 박은빈, 백상 예술대상 대상 수상...'받을만 했다'

배우 박은빈이 59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말 받을만 했다~!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지난 한 해 제가 소비한 콘텐츠 중 단연 으뜸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였습니다. 우영우는 맑은 콘텐츠입니다. 자극적인 소재와 화면으로 넘쳐나는 지금의 미디어 세상 속에서 밝게 빛나는 맑은 콘텐츠 였습니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이가 힘든 어린시절을 아버지와 함께 이겨내고 변호사가되어 세상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정상적인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움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맑은 콘텐츠는 세상을 변화시켜왔습니다. 우영우는 세상을 변화시킨 맑은 콘텐츠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한 세상의 주목을 받게 했습니다. 배우 박은빈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우가 자폐스펙트럼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랬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무언가 도움이 되길 바랬습니다. 사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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